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허사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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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2)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3) 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4)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5) 공부하랬더니 개잡이를 배웠다

(6) 부지런한 범재가 부지런하지 못한 천재보다 낫다

(7) 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8)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9) 논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10) 대학을 가르칠라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부 관련 속담 1번째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공부 관련 속담 2번째

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허사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부 관련 속담 3번째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공부 관련 속담 4번째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개백장 노릇을 배웠다는 뜻으로, 일껏 좋은 일을 하랬더니 엉뚱하게도 나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부 관련 속담 5번째

부지런한 보통 사람이 부지런하지 못한 천재보다 낫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공부하면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말.

공부 관련 속담 6번째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공부 관련 속담 7번째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공부 관련 속담 8번째

놀지 않고 힘써 공부하면 훗날 그 공적이 반드시 드러날 것이니 아무쪼록 공부에 힘쓰라는 말.

공부 관련 속담 9번째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대학≫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대학≫을 가르칠까 보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

공부 관련 속담 10번째